라트비아 소비자는 카드번호를 입력하기보다 자기 은행 계정으로 로그인해 결제를 승인하는 방식에 익숙합니다. 스웨덴 오픈뱅킹 PSP인 Trustly를 헥토파이낸셜 단일 연동으로 수용하는 방법과 도입 전 확인할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라트비아 온라인 결제의 뼈대는 은행 계좌입니다. Swedbank·SEB 같은 북유럽계 은행과 리가에 본사를 둔 Citadele가 소매 금융을 이끌고, 소비자는 Smart-ID 같은 전자 인증으로 은행에 로그인해 결제를 승인하는 데 익숙합니다. Trustly는 이런 은행 로그인 습관을 그대로 살리는 오픈뱅킹 계좌이체 PSP로, 신용카드 보급이 상대적으로 얕은 발트 시장에서 계좌 기반 매출을 열어 주는 통로입니다.
게임·디지털 서비스처럼 승인 속도가 중요한 업종이나, 카드 미보유 고객까지 흡수해야 하는 구독·마켓플레이스형 국내 사업자라면 Trustly를 카드·지갑과 병행할 가치가 있습니다. 소비자 계좌에서 바로 이체되는 push 방식이라 미결제 리스크가 낮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소비자가 결제창에서 Trustly를 선택하고 거래 은행을 고르면, 은행 로그인(라트비아에서는 Smart-ID 등 전자 인증이 일반적)으로 본인 확인을 마친 뒤 이체를 승인합니다. 은행이 직접 인증을 수행하므로 PSD2가 요구하는 강한 고객 인증(SCA) 요건도 이 단계에서 충족됩니다. 승인된 유로(EUR) 대금은 헥토파이낸셜이 수취하고, 국내 가맹점에는 계약 시 선택한 USD·KRW·JPY 통화로 정산됩니다.
헥토파이낸셜을 통해 연동하면 국내 법인이 별도의 라트비아 현지 계약 없이 Trustly 결제 도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실제 지원 가능 여부와 조건(정산 주기, 수수료, 통화 옵션)은 가맹점의 업종과 거래 규모에 따라 다르므로, 계약 전 헥토파이낸셜 영업팀과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 본 섹션은 일반적인 지원 절차를 설명하는 것이며, 특정 가맹점의 실제 연동 가능 여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지원 범위와 수수료는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사업자 기준 계약 가능 여부 확인
자사몰·오픈마켓·모바일 앱 등 온라인 판매 채널 구성에 따라 연동 방식과 우선순위가 달라집니다
Trustly 운영사의 가맹점 정책상 제한 업종에 해당하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PSD2, SEPA 등 EU 결제 규정을 따르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단 공식 출처 참고)
결제 자체는 라트비아 소비자의 은행 계좌에서 유로(EUR)로 빠져나가지만, 국내 가맹점이 유로를 그대로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헥토파이낸셜이 EUR 대금을 수취해 환전한 뒤 계약 시 지정한 USD·KRW·JPY 중 한 통화로 정산하며, 주기는 계약 조건을 따릅니다. 계좌이체 특성상 카드식 지불거절(차지백)은 없지만, EU 소비자에게 보장되는 14일 청약철회에 따른 환불 요청은 별도 절차로 처리해야 하므로 환불 운영 프로세스를 계약 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